꽃마리, 꽃받이(나도꽃마리), 덩굴꽃마리 ■ 꽃마리 지치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며, 산과 들, 길가의 반그늘이나 앙지에서 서식한다. 마리는 ‘~말이’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것으로, 꽃이 말려 있다는 뜻이 들어 있다. 꽃이 필 때 꽃차례가 태엽처럼 말려 있다가 펼쳐지면서 꽃이 피는 모습이 독특하여 <꽃마리>라는 이.. 무상/나무와 풀잎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