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 누리장나무 ▲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가을에 단풍이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긴다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통 염색의 매염제로 널리 쓰여 <황회목(黃灰木)>이라 불리기도 했다. 불과 백여 년 전만 해도 천에 물감을 들일 때 꼭 필요한 귀중한 자.. 무상/나무와 풀잎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