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꿩의바람꽃 ■ 얼레지 백합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얼레지>는 순우리말로 초록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있는 것이 어루러기 같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어루러기>는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을 말한다. 꽃말: 바람난 여인, 질투 ■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 무상/나무와 풀잎 2019.03.19
할미꽃 ■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이다. 특히 무덤가에서 많이 자란다. 키는 40c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있으며, 꽃이 밑을 향하여 꼬부라져 피고, 꽃이 지고 난 후의 씨앗이 노인의 백발을 연상하.. 무상/나무와 풀잎 2019.03.13
올괴불나무 ■ 올괴불나무 인동과 인동덩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이며, 크기는 높이 1m 정도 이다. <생강나무>와 함께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봄을 알리는 나무이다. <괴불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꽃봉오리나 열매가 두개씩 마주보고 달리는 모양이 고양이불알(또는 개불알)을 닮았다.. 무상/나무와 풀잎 2019.03.09
노루귀 ■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바람꽃류, 복수초, 처녀치마와 함께 이른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한국이 원산지이고 크기는 8-20cm 이다.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많이 나며, 꽃받침잎의 모습이 마치 솜털이 뽀송뽀송한 ‘노루의 귀’를 .. 무상/나무와 풀잎 2019.03.04
복수초 ■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상가치가 뛰어난 식물이다.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전국 각처의 산지나 숲에서 자란다. 이른 봄에 가장 먼저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가지.. 무상/나무와 풀잎 2019.02.15
산토끼 ■ 산토끼 ▲ 금정산 그 겨울의 시 / 박노해 문풍지 우는 겨울밤이면 윗목 물그릇에 살얼음이 어는데 할머니는 이불 속에서 어린 나를 품어 안고 몇 번이고 혼잣말로 중얼거리시네 오늘 밤 장터의 거지들은 괜찮을랑가 소금창고 옆 문둥이는 얼어 죽지 않을랑가 뒷산에 노루 토끼들은 굶.. 무상/동물 2019.01.07
미국쑥부쟁이, 섬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국화과 참취속의 여러해살이풀. 북미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줄기잎은 좁은선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8~9월에 지름 10~17mm 정도의 많은 두상화가 모여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꽃말: 그리움, 기다림 ▲ 섬쑥부쟁이(부지깽이나물). 국화과의 다년.. 무상/나무와 풀잎 2018.10.28
까실쑥부쟁이, 단양쑥부쟁이 ▲ 까실쑥부쟁이. 국화과 참취속의 여러해살이풀. 잎 표면이 까칠까칠하고 거칠어서 까실쑥부쟁이라고 한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에에는 거친 톱니가 있다. 꽃말: 순정, 옛사랑 ▲ 단양쑥부쟁이(솔잎국화). 국화과 참취속의 두해살이풀. 충북 단양 근처의 냇가 모래땅에서 자.. 무상/나무와 풀잎 2018.10.27
구절초, 개쑥부쟁이 ▲ 구절초.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순수, 어머니의 사랑 ▲ 개쑥부쟁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꽃말: 그리움, 기다림, 인내 들국/ 김용택 산마다 단풍만 저리 고우면 뭐헌다요, 뭐헌다요. 산 아래 물빛만 저리 고우면 뭐헌다요 산 너머, 저 산 너머로 산그늘도 다 도망가불고 산 .. 무상/나무와 풀잎 2018.10.24
금정산의 야생화 #3 ▲ 작은멋쟁이나비. 네발나비과의 곤충으로 전세계에 가장 널리 분포하며, 큰 무리를 지어 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장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산부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말: 신선 ▲ 산꼬리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말: 달성 ▲ 부산꼬리풀. 현삼과.. 무상/樂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