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나무
▲ 예덕나무. 대극과에 속하는 갈잎작은키나무이다. 예절과 덕성을 함께 갖춘 나무라 하여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야오동(野梧桐), 야동(野桐), 적아백(赤芽栢), 적아추(赤芽楸), 깻잎나무, 비닥나무, 예닥나무 등의 여러 별칭이 있다. 제주도, 남부 해안 지방의 산지나 바닷가에 자생하며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꽃말: 예절과 덕성 ▲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키는 10m에 달하며 어린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덮여 있고, 붉은색을 띤다. ▲ 6월에 개화하며 붉은빛이 도는 백색의 꽃은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피는 이가화이다. 예덕나무는 민간에서 위궤양, 위염, 위암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인터넷펌) [바로가기] 놀 / 이외수 이 세상에 저물지 않는 것..